최근 가상화폐의 증권성과 관련한 이슈가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. 이에 KLAY는 증권형 토큰이 아닌 명백한 유틸리티 토큰(Utility Token)이라는 점을 알려드립니다.
Klaytn은 2019년 메인넷 론칭 때 Position Paper을 통해 KLAY를 ‘유틸리티 토큰’으로 정의한 바 있습니다. 이런 원칙 하에 Klaytn 재단은 Klaytn 메인넷을 기반으로 한 생태계를 만들고 견고히 하는 활동에 집중하고 있으며, KLAY가 이 생태계 내에서 통용되는 유틸리티 토큰이라는 방향성은 앞으로도 변함없을 것입니다.
한편, Klaytn 메인넷 런칭 이후 KLAY 토크노믹스와 거버넌스 구조는 ‘탈중앙성 및 퍼미션리스’라는 원칙에 더욱 부합하도록 개선되고 있습니다. 이런 변화들에 발맞추어 지속적으로 한국, 미국, 싱가포르 등 외부 전문 로펌에서 관련한 자문을 받아오고 있습니다. 이에 현재까지 모두 ‘KLAY가 증권에 해당하지 않는다’는 검토 의견을 받을 수 있었고, 이 내용을 기반으로 CEX등의 거래소 요청 시 검토 문서를 성실히 제출해 왔습니다.
KLAY는 앞으로도 블록체인 기술의 대중화를 위한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는 핵심적인 유틸리티 토큰으로 그 입지를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. 또한 Klaytn 재단은 앞으로도 해당 이슈에 대한 다각도의 규제 및 법률과 관련한 의견을 검토해 나가면서 건강한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.
